[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남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도민 명령을 받들어 민생을 제대로 챙길 것을 다짐했다. 당선인들은 15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1대 총선 6석보다 2석 더 많은 총 11석 중 8석을 주셨다”며 “그동안 도민들께서 민주당에게 8석을 주신 것은 처음으로 앞으로 민주당이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경찰청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기간 선거사범 44명을 단속했다고 14일 밝혔다. 단속된 이들 가운데 2명은 송치됐으며 5명은 불송치로 사건 종결, 나머지 37명은 수사 중이다. 범죄유형별로는 현수막·벽보 훼손 6명, 불법 단체 동원 6명, 금품 수수 5명 순으로 많았으며, 수사 단서별로는 고소·고발 30명,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4·10총선에서 정권 심판에 대한 민심은 혹독했다. 윤석열 정부의 불통이 국민의힘에 악재로 작용하며 더불어민주당의 ‘비명 횡사’ 라는 공천 파동도 덮어버렸다. 충청권 민심도 마찬가지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 7석, 세종 2석, 충남 11석, 충북 8석 등 총 28석 중 민주당이 21석, 국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충남 서산·태안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와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 간 3번째 리턴매치 승자는 성 후보에게 돌아갔다. 10일 투표 종료 직후 지상파 방송 3사 출구 조사에서 성 후보는 상대 후보보다 0.2%포인트 앞서는 초박빙 대결을 예측했다. 하지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성 후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정권심판 돌풍이 4·10총선을 관통한 것으로 보인다. 여당은 야당 심판, 야당은 정권 심판으로 맞붙은 총선 결과는 야당의 압승으로 결론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은 110석에서 140석, 더불어민주당은 151석+알파를 예측하며 선거 막판까지 총력전을 기울여왔다. 하지만 출구조사 결과 민주당의 압승이 점쳐진다.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4·10 총선 충청 투표율이 66.67%로 잠정집계됐다. 지난 21대 총선 65.1% 보다 1.58%p 오른 수치다. 세종 70.2%, 대전 66.3%, 충북 65.2%, 충남 65%다. 전국 투표율은 67.0%로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32년 만에 최고치이고 지난 21대 총선 66.2%보다 0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당신의 삶을 좌우할 소중한 한 표 행사하세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이 임박하면서 여야는 각각 지지층을 향해 투표장으로 향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어느 곳에 투표할지를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두텁고 초박빙 지역이 많은 상황에서 누가 지지층을 더 투표장으로 가게 하느냐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이다. 여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교육청은 오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교육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나섰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8일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도내 학생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다시한번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지난 주 실시된 사전투표 참여율이 31.28%로 이는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율 26.69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박수현 후보(충남 공주·부여·청양)가 유권자 권리를 지키기 위해 본투표 날인 4월 10일까지 허위사실 조작 유포 및 부정선거 집중감시 활동에 돌입하겠다고 8일 밝혔다. 박수현 후보와 현역 정진석 후보가 세 번째로 맞붙는 공주·부여·청양 선거구는 지난 21대 총선 막바지, 정 후보 측의 무차별적 허위사실 유포로 선거가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총선 사전투표율이 31.28%로 사전투표가 도입된 2016년 20대 총선이후 2022년 대통령선거(36.93%)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자 야야는 각각 자신들에게 유리하다며 아전인수격 해석을 내놓고 있다. 여당은 거대 야당의 입법독주를 저지하기 위한 것으로, 야당은 오만한 정권심
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율이 30%를 넘겨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다. 실로 주목할 사안이 아닐 수 없다. 사전투표의 역할과 중요성은 이미 도하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사전투표는 말 그대로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지난 5일부터 6일 오후 6시까지 전국 읍·면·동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는
[충청신문=강이나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지난 6일 마무리 된 가운데, 충남 사전투표율은 30.24%로 집계됐다. 7일 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충남 도내 사전투표율은 30.24%이며, 사전투표자 수는 55만 2098명이다. 전국 누적 투표률은 31.28%이며, 지난 제21대 총선의 사전투표율 26.69%보다 4.59%포인트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4·10 총선 사전투표율이 31.28%로 잠정 집계됐다. 역대 총선 최고치로 2020년 21대 총선(26.69%)보다 4.59%p 높았고 사전투표가 처음 적용된 2016년 20대 총선(12.19%)과 비교하면 19.09%p 오른 수치다. 다만 역대 전국단위 선거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2022년 20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4·10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최종 투표율은 15.61%로 집계됐다. 700만명에 가까운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한 것이다. 충청권에서 세종(16.9%), 충남(15.70%), 충북(15.69%) 대전(14.66%) 순이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우리나라 유권자 10명 중 8명 꼴로 4·10 총선에서 적극적으로 투표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또 투표 의향을 지닌 유권자 10명 중 4명은 사전투표를 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발표한 제2차 유권자 의식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 결과다. 조사는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 제22대 총선이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는 5일과 6일 양일간 사전투표가 실시될 예정이다. 3일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제21대 총선의 전체 투표율은 68%로 본투표는 66.2%, 사전투표는 26.69%를 기록했다. 또 2022년에 실시된 제20대 대선의 사전투표율은 36%로 본투표율인 37%과 사실상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갑 선거구 여야후보자들이 TV토론회에서의 공방을 허위사실 유포로 사법당국에 고소하는 등 법정 비화됐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선관위 주관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가 “문진석 후보의 4년 전 선거 공보물에는 전철을 독립기념관과 병천 등의 연결을 발표했다”고 꼬집었다. 이에 문 후보는 "병천까지 약속하지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황정아 국회의원 후보가 18일 '워라밸 종합대책' 등 청년의 현재부터 미래까지 아우르는 청년·저출생 드림(dream)패키지 공약을 발표했다. 황 후보는 지난 17일 '대전 2030 청년 간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이날 '드림 패키지' 공약을 발표하며 21대 총선을 청년들의 목소리가 주도하는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동구 국회의원 후보가 16일 오후 대전 동구 선거사무소(대전로 771)에서 장철민 파란캠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대위 조직구성을 마쳤다. 이날 발대식은 윤기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발대식은 대전에서 파란 물결을 더 거세게 만들어 총선의 압도적 승리를 달성하겠다는 파란캠프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공천이 사실상 마무리된 가운데 3선 이상 중진을 중심으로 한 현역 의원 물갈이 폭이 이전보다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당 주류 세력인 친명(친이재명)계와 지도부의 약진이 두드러졌고 이재명 대표의 측근 그룹 등 원외 친명계도 대거 공천장을 받고 본선행을 확정했다. 그러나 경선을 치른 대다
[충청신문=제천·단양] 정연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 국회의원 이경용 후보가 12일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는 엄태영 국회의원의 공약 이행율 정정 반영하였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엄태영 국회의원의 공약 이행률 관련 입장 요구에 대한 회신에서 한국메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역구 국회의원 공약이행률을 분석하지 않았다”며 “다만 지역구
대전 7개 선거구 중 6개 지역의 대진표가 확정됐다는 소식이다. 오리무중인 나머지 한 곳은 원도심 대표 지역인 중구를 지칭한다. 이번 주 경선을 통해 여야 모두 결정될지 정가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서구갑은 지난 주말 더불어민주당 전 서구청장 장종태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하며 본선행을 확정 지은 국민의힘 서구갑 당협위원장 조수연 후보와 맞대결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국회의원(충남 천안병)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공약이행 평가에서 국회의원 공약대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됐다. 국회의원 공약대상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21대 국회 선거당시 선거공보로 유권자들에게 배포되고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4년간 게시한 선거공보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의 4·10 총선 후보자 공천 작업이 거의 마무리되면서 10일 현재 전체 254개 선거구 중 약 92%에 해당하는 233곳의 후보가 확정됐다. 결선투표를 포함해 경선이 진행 중이거나 치러질 예정인 16곳과 국민추천 지역으로 지정된 5곳만을 남겨두고 있다. 16년 만에 254개 지역구 전체에 후보를 내는 것이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의 4·10 총선 지역구 공천 작업이 8부 능선을 넘은 가운데 새 지역으로 재배치되는 현역 의원들이 속속 나오면서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당이 선당후사와 이기는 공천을 앞세워 전략적으로 중진 의원을 중심으로 지역 재배치에 나섰으나 대상 의원 대부분이 선거를 코앞에 두고 연고가 없는 지역으로 옮긴 탓에 애를